언슬전 오이영 언니 정운선 아역 배우 프로필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있는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이하 언슬전)! 다들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저는 특히 극 중에서 오이영 선생의 언니, '오주영' 역으로 등장하시는 정운선 배우님께 제대로 시선이 꽂혔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단아하면서도 강단 있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정운선 배우님의 프로필부터 필모그래피까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정운선 배우님은 누구

언슬전에서 오주영 캐릭터를 보면서 '와, 저 배우 누구지?' 하고 궁금증이 샘솟았어요. 고윤정 배우님도 정말 아름다우시지만, 정운선 배우님은 화장기 거의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맑은 미모를 자랑하시더라고요. 게다가 연기 내공까지 느껴져서 더욱 눈길이 갔습니다!

프로필

 배우님은 1983년 4월 10일생으로, 서울 강동구 출신이세요.

키는 166cm로 여성으로서 꽤 큰 편이시죠!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 출신으로, 탄탄한 연기력의 기반을 다지셨답니다.

결혼 유무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2018년도에 결혼했었다는 기록도 있고 미혼이라는 기록도 있습니다.

 

데뷔는 아역부터

놀랍게도 정운선 배우님의 연기 경력은 꽤 오래되었더라고요. 초등학교 2학년 때 EBS 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하셨다고 해요! 정말 일찍부터 연기의 길을 걸으신 거죠. 하지만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부모님의 권유로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연기를 중단하셨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님의 마음속에는 항상 연기에 대한 꿈이 자리 잡고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어서 빨리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되어 자유롭게 연기할 날만을 기다렸다고 하니, 그 열정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현재 정운선 배우님은 미스틱액터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계세요. 미스틱액터스에는 김석훈, 이창훈, 조한선, 정태우, 김성은, 정유미, 고민시 배우님 등 쟁쟁한 배우분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어서 더욱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활동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필모그래피

정운선 배우님은 아역 시절 이후,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오셨어요. 특히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먼저 두각을 나타내셨다고 하는데요, 정말 다재다능하시죠?

영화

영화 쪽에서는 2002년 '아 유 레디?'로 정식 데뷔를 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셨는데, 대표적으로는 2009년 작 '이태원 살인사건'과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있답니다. 최근에는 '님의 침묵', '데드맨' 등의 작품에도 이름을 올리셨어요. 스크린에서 보여주시는 배우님의 모습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성인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드라마 활동은 2021년 '해피니스'를 통해 시작하신 것 같아요. 이후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대행사', '마당이 있는 집',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아름다운 우리 여름', '좋거나 나쁜 동재' 등 정말 쉴 틈 없이 다양한 작품에서 시청자들을 만나고 계세요.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의 오주영 역으로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계시죠!

뮤지컬과 연극

정운선 배우님의 진가는 사실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동국대 졸업 후 2010년, 성인 이후 첫 뮤지컬 데뷔작은 '내 마음의 풍금'이었는데요. 이 작품이 첫 뮤지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뮤지컬 어워즈 신인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으셨다고 해요! 정말 대단하죠? 2012년에는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하셔서 제49회 동아연극상에서 유인촌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셨습니다. 주요 뮤지컬 작품으로는 '김종욱 찾기', '블랙메리포핀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등이 있어요. 그만큼 무대 경험이 풍부하시니 연기 내공이 깊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배우의 매력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정운선 배우님, 알면 알수록 더 빠져드는 느낌인데요! 배우님에 대한 몇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더 찾아봤어요.

닮은꼴 부자? 

많은 분들이 정운선 배우님을 보면서 여러 다른 배우분들을 떠올리시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어? 임예진 선생님 젊은 시절 느낌인데?' 싶었거든요.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정말 닮으셨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비비안 수나 정다빈, 손예진 배우님을 닮았다고도 하시고,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나오셨던 군인 역할의 곽선영 배우님과도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계시니 어떤 역할을 맡아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시는 것 같습니다.

연기에 대한 진심

정운선 배우님의 인터뷰를 찾아보니 연기에 대한 진심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배우님은 "배우는 자신의 몸이 악기가 되고 재료가 되기 때문에, 평소 일상생활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대요. 하루하루 겪는 모든 경험이 즐거운 일이든 힘든 일이든 연기의 자양분이 된다고 믿으시는 거죠. 그래서 매 순간 깨어 있으려고 노력하고, 그 상황을 정확히 느끼려고 하신다고 해요. 심지어 자신이 겪은 일들이나 느낀 정서들을 몇 분 몇 초까지 자세하게 '배우 노트'에 기록하신다고 하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끊임없는 노력과 성찰이 지금의 정운선 배우님을 만든 게 아닐까 싶어요.

"언슬전" 오주영

이번 '언슬전'에서 오주영 캐릭터는 무표정일 때는 살짝 서늘한 느낌도 들고, 어딘가 모르게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데요. 그래서인지 등장할 때마다 화면 장악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동생 오이영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냉정한 듯하면서도 은근히 챙기는 모습이 살짝 비치기도 해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드라마 속에서 임신에 성공하는 모습도 보고 싶어요. 정운선 배우님의 탄탄한 연기력이 더해져 오주영 캐릭터의 매력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마무리

 

아역 시절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연기 내공과 무대 경험, 그리고 연기에 대한 진지한 자세까지! 모든 것이 어우러져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작품과 캐릭터로 우리를 놀라게 하고 즐겁게 해주실지, 정운선 배우님의 빛나는 행보를 응원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게요!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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